[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일본 증시가 이틀 연속 상승했다.
닛케이225지수는 11일 전날보다 0.57%(114.50) 오른 2만195.48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2만선 돌파에 이어 2만200선도 눈앞이다. 토픽스지수도 0.72%(11.66) 오른 1627.14에 마감했다.
엔화 약세가 수출주에 힘을 실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오후 2시43분 현재 달러당 114.42~114.43엔으로 전날보다 0.21%(0.25엔)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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