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장조사업체인 코리안클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4월까지 14.6%의 모바일 검색 쿼리 점유율을 기록했다. 3위 다음은 12.3%에 그쳐 3위에 머물렀다. 과의 점유율 차이를 더욱 벌리면서 2위 자리를 확고히 한 모양새입니다.
특히 구글은 지난 3월 주간 단위로는 최대 16.5%의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모바일 순방자수 지표에서는 구글이 1위인 네이버(035420)를 넘어서거나 비슷한 수준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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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네이버와 다음카카오는 공정위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에 대한 구글의 검색엔진 선(先)탑재(Preload)를 불공정행위로 제소한바 있다. 그러나 당시 공정위는 경쟁제한성과 소비자후생, 경쟁업체 방해 행위 모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구글의 손을 들어줬다.
국내 업계 한 관계자는 “현재 지표가 모바일 웹을 기준으로 하고 있지만, 선탑재로 사용성이 많은 모바일 앱의 지표가 제대로 잡히기 시작한다면 사실상 수십 %의 점유율을 구글이 가져가고 있을 거라 보여진다”며 “이는 고스란히 구글의 검색광고 수익으로 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최근 유럽연합(EU)이 구글 등에 대해 경쟁위반 조사에 착수한 데 대해 구글은 한국 공정위의 무혐의 판결로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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