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STX조선해양(067250)은 유럽 선주와 2222억원 규모의 LNGC 1척 공사 수주 계약을 해지했다고 2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공정지연에 따른 선주의 선수금 환급요청”이라고 해지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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