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서울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 조사기간 2개월 연장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최정희 기자I 2025.05.27 19:01:27

사조위 "3차원 지질구조 등 추가 분석 필요"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서울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에 대한 조사 기간이 2개월 연장된다.

지난달 24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 지반침하(싱크홀) 사고 현장(사진=뉴시스)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위원장 박인준 한서대 교수)는 3월 24일 발생한 명일동 지반침하 사고의 보다 면밀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 기간을 2개월 연장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5월말에서 7월말로 2개월 연장한다.

지하안전법 시행령에 따르면 사조위 구성 후 6개월까지 조사가 가능한 데 따른 것이다.

그간 사조위는 지하철 9호선 공사의 시공·관리 실태와 사고 발생 지점의 지질 조건, 분야별 자료검토 등을 추진해왔다. 3월말 착수회의를 하고 네 차례 현장조사 등을 거쳤다.

앞으론 수치 모델링을 통한 지반 안전성 해석, 3차원 지질구조 및 상·하수도 관망도 분석, 세종-포천 고속도로 시공 및 설계검토 등 추가 정밀조사를 실시한 계획이다.

박인준 사조위 위원장은 “그간의 조사 결과 뿐 아니라 전문기관의 추가 분석 결과까지 종합 검토해 사고 원인을 객관적으로 규명하고 유사 사고 예방을 위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