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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1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우수한 의료기관과 관련업체를 발굴하고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열렸습니다.
분당제생병원과 우리들병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밖에도 행사에서는 의약품 제조, 의료기기산업 등 분야별 시상을 진행했습니다.
수상기관과 업체들에는 장관상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등이 주어졌습니다.
(영상취재: 강상원, 영상편집: 김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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