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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청계아띠와 함께하는 봄맞이 청계천 환경 가꾸기’ 행사에는 대상을 비롯해 서울시설공단, 예금보험공사, 신용회복위원회 등 9개의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은 청계천 환경 개선을 위해 꽃 심기, 쓰레기 줍기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날 대상은 광통교에서 장통교를 잇는 청계전 일대의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산책로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진행했다.
김경숙 대상 ESG경영실장은 “대상은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협력하여 ‘자연 존중’을 실천하는 ‘청계아띠’ 활동에 6년째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존중’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실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