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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는 그간의 지역사회발전에 대한 나열식 정책제안을 탈피하여 혁신과 규제 탈피를 통한 지역 상권의 확장 그리고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공동협력사업 등을 제안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사회적 가치창출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는 지역 간 소득의 불평등 해소와 국토의 균형적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점이 높게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본 논문의 제1저자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국립대학에서 경영학박사를 취득한 후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선임연구위원, 한국유통학회장 및 아시아유럽미래학회장을 역임하였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정책위원·규제위원·갈등관리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동덕여대 학생처장과 취업경력개발원장을 맡고 있다.
한편 1994년 창립한 한국유통학회는 경영분야 최대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 산학연 학회로 연 4회 연구재단 등재지인 ‘유통연구’ 발간 등을 통해 학문적 기여와 유통산업의 발전에 공헌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