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한 국민소통 수석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회의 시간에 (관련 안건이) 나와 최종 (잠정 폐쇄가) 결정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5월까지 3개월간 매주 금요일 춘추관 식당 뿐 아니라 청와대 구내식당도 동일하게 문을 닫는다.
청와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주변식당 및 상권 어려움이 초래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주변 식당 및 상권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안정화될 때까지 3개월간 구내식당 금요일 중식(부터) 미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