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부동산 데이터쇼는 호갱노노와 밸류맵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300명만 사전 등록을 받는다. 수강료는 3만 5000원이다. 이번 행사에서 양사는 수년간 수집해온 빅데이터를 활용해 객관적인 시장 분석 및 미래 예측을 제시할 계획이다.
1부에서는 김범진 밸류맵 대표가 실거래가 및 유저 활동 데이터를 부동산 이슈와 결합해 토지·건물 시장 변화 및 유망 지역을 분석한다. 기획부동산 위험지역 리스트를 참석자 한정으로 공개한다. 김 대표는 “그동안 아파트에 집중되었던 부동산 데이터 시장에 새로운 지평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2부에서는 심상민 호갱노노 대표가 100만 이상의 유저데이터 분석을 통해 대한민국 아파트 시장의 동향 및 이슈를 짚는다. 호갱노노 검색트랜드를 통해 내년도 아파트 시장을 전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