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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김충환 전 새누리당(현 자유한국당·65) 의원이 자신이 다니는 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현수막 설치를 방해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18일 오전 김 전 의원을 특수협박·재물손괴·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기소 의견을 달아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 전 의원은 지난 6월 16일 오전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 앞에서 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설치하던 현수막의 끈을 낫으로 자른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원은 당시 현장에 있던 시위대 관계자에게 들고 있던 낫을 휘두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경찰은 김 전 의원을 제지한 뒤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김 전 의원은 1995년~2003년 강동구청장을 거쳐 17·18대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및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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