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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표는 환경·안전·보건분야에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무선통신제품 개발로 신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년시절부터 기술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던 그는 충남기계공업고에 진학해 기계과에서 선반기술을 배웠다. 이후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 입사해 시설물에 대한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했다.
전 대표는 환경과 IT를 융합한 기술을 개발하면 성공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2000년 2월 동우엔지니어링을 설립해 환경 분야 분석사업을 시작했다.
그는 연구개발에 매진한 끝에 물탱크에 불순물이나 오염물질이 침입하는 경우 자동으로 비상상황을 통보하는 소규모 ‘수도시설 보안·통합관리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은 현재 전국 16개 시·군에 500대가 설치돼 운영 중이다. 전 대표는 ‘콜드체인시스템’(신선물류 운송시스템)을 개발했다. 현재 전국에 400여대가 운영 중이다. 특히 ‘혈액운송시스템’은 지난해 개발해 올해부터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
이밖에 실내의 미세먼지와 온도, 습도를 측정할 수 있는 ‘실내공기 측정기’와 스마트폰과 연동해 학교폭력 등 긴급 상황을 알리는 단말기인 ‘안심벨’도 개발했다.
서칠수 대표는 30여년간 비파괴검사 기술향상을 선도하고 있는 공을 인정받았다. 비파괴검사란 제품을 파괴하지 않고 외부에서 검사하는 방법을 말한다.중학생 때 기술을 배워 취업하기로 결심한 그는 대중금속고(대구)에 진학해 금속 및 비파괴검사 기술을 배웠다.
그는 고교 졸업 후 방위산업체에서 병역특례 자격으로 5년 7개월간 비파괴검사 업무를 수행했다. 당시 방사선투과기능사, 자기탐상기능사, 침투탐상기능사, 초음파검사기능사 1·2급 등 총 5개의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했다.그 후 용접관련 회사에 다니며 창원기술대에서 금속 분야를 공부했다.
서 대표는 2005년 케이엔디이를 설립하고 2007년까지 광주·대구 등 국내 8곳에 출장소를 개설하고 러시아 사할린 법인까지 설립했다. 또 ‘풍력타워용 타워플랜지(부품 종류) 비파괴검사장치’ 등 4건의 특허도 등록했다. 서 대표는 후배 기술인 육성을 위해 대중금속고, 대진정보통신고(부산)에 장학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 비파괴검사협회이사 및 기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 대표와 서 대표의 이달의 기능한국인 시상식은 이날(7일) 오후 4시 서울 중구에 있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영주 고용부 장관이 참석해 전 대표와 서 대표를 축하하고, 동우엔지니어링 및 케이엔디이 근로자들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2006년 8월부터 시작한 이달의 기능한국인 선정 제도는 10년 이상 산업체 현장실무 경력이 있는 사람 중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한명씩 선정·포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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