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강사업본부는 자전거 이용 시민 증가 및 사고 위험성 증가에 따라 자전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자전거 도로개선 및 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자전거 이용 시민이 많은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여의도 63빌딩 ~여의도 서울마리나) 보행로와 자전거 도로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황보연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에 자전거를 사랑하는 동호회, 자원봉사자, 시민들이 많이 참여해 자전거 안전 이용에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한강 프리미엄, 오피스텔도 예외아냐…매맷값 4000만원 차이
☞ 강서한강공원 내 '인공암벽장' 설치…연중 무료 이용 가능
☞ "한강 공감콘서트로 더위 잊어요"
☞ 서울시 한강봄꽃축제 폐막..두달간 434만명 방문
☞ 서울시, 한강시민공원 소주판매 금지 추진
☞ 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한강신도시 6월 분양
☞ 철길따라 감성여행 '한강탐방열차' 운행
☞ '맨부커상' 한강 "이제 빨리 방에 숨어 글쓰고 싶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