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수원 대표 치킨 전문점인 진미통닭과 협업해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1981년 문을 연 진미통닭과 오뚜기의 첫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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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카레 통닭은 오뚜기카레 소스를 치킨에 버무려 카레 특유의 향과 풍미를 살린 메뉴다. 익숙한 치킨에 카레를 접목해 색다른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진짬뽕 통닭은 진짬뽕 특유의 진한 해물 풍미와 매콤한 맛을 치킨에 더했다. 라면으로 즐기던 맛을 치킨 메뉴로 확장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또 양사는 오는 10월 열리는 수원통닭거리 축제에도 함께 참여해 협업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식품업계에서는 최근 인기 브랜드의 맛과 이미지를 외식 메뉴로 확장하는 ‘브랜드 IP(지적 재산) 활용’ 전략이 활발해지고 있다. 제품으로만 소비되던 브랜드를 외식 경험으로 연결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려는 시도다.
오뚜기 관계자는 “수원 대표 치킨 전문점인 진미통닭과 협업해 오뚜기카레와 진짬뽕의 맛을 치킨 메뉴로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오뚜기 제품을 보다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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