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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매수에는 최대 451억원을 투입한다. 공개매수에 응모한 주식이 매수 예정 수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매수 예정 수량만큼만 안분비례해 매수할 예정이다.
공개매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공개매수 기간은 2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다.
가비아는 국내 1세대 정보기술(IT) 기업으로 그룹웨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가비아 창업주인 김홍국 대표 지분율은 18.3%이며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까지 더하면 25.8%다.
얼라인은 현재 가비아 지분 9.03%를 보유하고 있다. 공개매수에 성공하면 지분율은 19.03%로 늘어난다.
일각에서는 얼라인이 미국 행동주의 펀드 미리캐피털과 함께 경영권 행사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미리캐피털은 지난달 가비아에 대한 지분 23.96%를 확보해 2대 주주에 올랐다.
얼라인은 “이번 공개매수는 가비아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행동주의적 목적에서 추진되는 것”이라며 “주요지분 확보 후 경영진과의 대화, 필요시 법적으로 보장된 주주권 행사를 통해 가비아 지배구조의 투명성 강화, 자본 효율성 제고, 경영성과 향상 등 주주가치 제고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얼라인은 최근 일주일 사이 두 차례의 공개매수를 발표하며 투자 대상 기업의 지분을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있다. 얼라인은 에이플러스에셋 주식 450만 1192주(총 19.91%)를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공개매수한다. 공개매수가 성공하면 2대주주 지위를 꿰찰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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