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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케이뱅크는 두 번 IPO에 도전했다. 첫 도전 때는 NH투자증권,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 JP모간을 대표 주관사로, 삼성증권을 공동 주관사로 선정했다. 두 번째는 NH투자증권,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를 새 파트너로 선정했다.
케이뱅크는 내년 7월까지 상장해야 한다. 이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을 마지막 도전으로 평가하고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 2021년 6월 유상증자를 진행하며 베인캐피탈, MBK파트너스, MG새마을금고 등 재무적투자자(FI)들과 기업공개(IPO)를 조건으로 하는 동반매각매도청구권(드래그얼롱) 조항을 걸었다.
이 기한이 오는 2026년 7월까지인데, FI와의 계약 조건을 지키려면 내년 7월 전까지는 상장에 성공해야 하는 상황이다. 케이뱅크가 상장하지 않을 경우 FI는 2026년 10월까지 드래그얼롱 또는 풋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신규 고객 321만명이 유입되며 총고객 수 1274만명을 확보한 것을 기반으로 128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 128억원의 10배에 달하는 규모며, 2022년 836억원을 넘는 최대 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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