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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은 장기간 재활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발달장애아동 22명에게 인지력 향상과 언어능력발달을 위한 재활치료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 재활 자립 지원 비영리단체인 푸르메재단과 거래소가 협력해 올 3월부터 대상자를 선정하고 1년 동안 장애아동의 성장 단계에 적합한 맞춤형 통합 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저소득층 치료 지원사업이다.
거래소는 2022년부터 현재까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장애아동 42명에게 재활치료비를 지원해 왔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장기간 치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아동들이 재활 지원을 통해 장애를 이겨낼 수 있다는 힘을 얻었다고 들었다”며 “앞으로도 거래소는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저마다의 꿈을 키우며 성장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