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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제특허 출원 건수는 세계 4위, 인구·GDP(국내총생산) 대비 특허 출원은 세계 1위를 달성했다”며 “세계를 열광시킨 한류 콘텐츠 수출로 문화예술저작권 무역수지는 2020년 사상 첫 흑자를 기록했다”며 관련 종사자들을 치켜세웠다.
이어 “세계 각국은 지금 자국의 생존과 안보를 위해 미래 전략기술과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하려는 총성 없는 전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다”며 “양질의 지식재산 창출과 권리 보호에 노력해온 지식재산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부의 지원도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지식재산의날 주제인 ‘지식재산과 청년,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혁신하다’를 거론하며 “청년들이 미래를 향한 꿈과 상상을 실현하고, 마음껏 도전해 세계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정부가 더욱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