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신용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수석대변인은 4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연 브리핑에서 “방탄소년단(BTS)의 병역특례에 대해 인수위가 따로 답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공연예술 분야와 K컬처 관련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산업 육성에 대한 제언을 듣는 과정에서 여러 의견을 수렴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2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본사를 찾아 방시혁 하이브 의장의 설명을 들으며 건물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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