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나쓰리디, '2021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스마트 기술혁신상 수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ICT / 3D 콘텐츠 전문기업 티나쓰리디는 ‘2021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 스마트 기술혁신상 부문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제공=티나쓰리디)

2021 4차 산업혁명 우수기업은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과 한국언론인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운영본부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기업의 우수한 기술 성과와 인간 중심의 스마트한 문화 형성 기여에 대해 상을 수여한다.

(사진제공=티나쓰리디)

티나쓰리디는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코백플러스’를 개발 및 서비스하고 있다. 웹 3D, GIS, AI 자동 분석 기능 등 티나쓰리디만의 끊임없는 연구와 검증된 기술력이 녹아있는 이 앱은 출시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500만 건 이상의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으며, CNN이나 가디언지 등 해외 유력 언론에도 소개된 바 있다.

이 밖에도 티나쓰리디는 기업, 브랜드, 기술력의 원활한 홍보에 도움이 되는 영상 콘텐츠 제작, 3D를 기반으로 한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반응형 WEB3D, 리얼리티와 미디어아트 등 디지털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분야의 강자로 주목받고 있다.

배은석 티나쓰리디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개발과 혁신을 통해 인간 중심의 스마트 사회에 이바지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서비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