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당도 높은 '엔비 사과'로 설 선물 하세요"

△18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지하1층 설 선물 특설 매장에서 직원들이 ‘엔비 사과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사진=현대백화점)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현대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2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의 식품관에서 높은 당도가 특징인 ‘엔비 사과 선물 세트’ 3종을 판매한다. 엔비 사과는 뉴질랜드 연구소에서 개발해 충청남도 예산에서 재배하고 있는 신품종 사과다. 당도가 14~16브릭스로 높은 편에 속하며 아삭한 식감과 갈변 현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엔비 사과 세트 9만원. 엔비 사과·배 세트 7만원, 엔비 사과 혼합세트(사과·배·한라봉) 7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