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이사장은 “현장을 돌아보니 자동차 부품 생산에 따른 현장의 어려움 알겠다”며 “대구에 자동차 부품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정부의 관심이 높은 산업인만큼 앞으로도 계속 혁신활동을 통한 본보기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오찬 간담회에서는 자유롭게 토론도 이뤄졌다. 강종구 현대코퍼레이션 대표 외에 신정필 세양 대표와 윤상억 화인 대표, 최효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지사장, 이성희 구미기업주치의센터 육성팀장 등이 참석해 중소기업의 현실적인 고민들을 자유롭게 토론했다.
강 이사장은 “기업 지원을 위해 경영컨설팅, 입지, 자금, 인력, 마케팅 등 종합적이고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에 매진하겠다”며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기업애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