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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는 12일 이라크 바그다드 총리실에서 하성용 KAI 사장, 이용걸 방위사업청장, 누리 알말리키 이라크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국산 경공격기 FA-50 24대를 수출하기로 합의했다.
계약 규모는 기체 및 조종사 훈련 등을 포함해 총 11억 달러(약1조1580억원) 규모다. 여기에 25년간 항공기 운영에 필요한 부품공급, 정비 등 후속 군수지원 계약도 예정돼 있어 전체 수출 규모는 21억 달러(2조2121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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