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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은 기표소 및 투표함 설치 상태, 장애인을 위한 투표 편의 시설 등 투표소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최근 일부 사전투표소에서 불법카메라가 발견됨에 따라, 이날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한 불법카메라 점검도 실시했다. 아울러 사전투표 모의시험을 참관하며 신분증 확인, 투표용지 발급 등 사전투표 준비 상황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상민 장관은 “불법카메라 설치는 선거의 공정성을 해치는 중대한 범죄 행위“라며 ”국민들이 안심하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거 준비에 만전을 기해 주고, 남은 기간 동안 사전투표소뿐 아니라 투표소와 개표소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주민센터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