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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대표는 지난달 22일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부광약품 신임 대표이사가 됐다. 우 대표는 한미약품 약국사업 본부장에 이어 온라인팜의 대표로 재직하면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한미약품과 OCI 통합 및 부광약품 실적 개선 적임자로 꼽혔다. 그러나 통합이 무산되면서 우 대표가 사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우 대표는 기존에 맡았던 온라인팜 대표직을 아직 사임하지 않았기 때문에 온라인팜으로 복귀가 가장 유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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