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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형 대표변호사는 인사말에서 “노동판례를 체계적으로 심층 분석하고 파악해 핵심에 제대로 접근하는 것은 노동관계 당사자 모두에게 매우 긴요한 일”이라며 “노동분쟁의 예방과 해결에 바른 길잡이가 되도록 더욱 애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평 노동그룹은 대법관을 역임한 김지형 대표변호사를 필두로, 서울고등법원에서 노동전담 재판부 재판장을 역임한 윤성원 대표변호사, 21년간 법관으로 근무하며 다양한 노동사건을 수행한 문수생 변호사, 노동법 박사이자 부장판사 출신인 권창영 변호사, 국내 최초 의과대학 졸업 의사 출신 변호사이자 공인노무사 자격을 갖춘 김성수 변호사, 공인노무사이자 서울고등법원 노동전담부 재판연구원 출신의 권영환 변호사 등이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평 노동그룹은 임금·근로시간 등 기업의 일상적인 인사관리나 징계처분 과정에 대한 법률자문, 합병·회사분할·정리해고 등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사노무 문제, 노동조합과의 관계에서 발생하는 이슈 등에 관한 자문을 제공한다.
최근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해 컨설팅 및 수사업무를 수행하고 있고, 노조의 불법시위나 점거에 대한 가처분에서 인용 결정을 받았으며, 각종 중요 노동 소송(불법파견, 임금피크제, 부당노동행위, 근로자지위확인소송 등)에서도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