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군사위원장은 EU 27개국 합참의장급으로 구성된 군사위원회의 수장이다. EU 외교안보고위대표의 군사분야 조언자로 유럽 내 가장 존경받는 군 직책자다.
서 장관은 한-EU가 2010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은 후 양자 협력은 물론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협력을 확대해 오고 있음을 평가하면서 최근 급변하는 국제정세 가운데 한-EU간 다자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서 장관은 국제사회의 다자협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하반기 서울에서 서울안보대화와 유엔 평화유지장관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들 회의에 EU측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그라찌아노 위원장은 한국은 EU의 핵심 파트너 국가로서 정치·경제·환경·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오고 있다고 언급했다.
양측은 해양안보·대테러·사이버안보 등 분야에서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등 변화하는 안보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그라찌아노 위원장은 EU는 한국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정책을 지지한다면서 EU가 현재 구상 중인 인도태평양 전략이 구체화되는 대로 한국과 공유하고 구체 공조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디고 밝혔다.
한편, 그라찌아노 위원장은 자신이 2007~2010년 레바논 평화유지군(UNIFIL) 사령관을 역임하면서 한국 동명부대의 우수성과 리더십을 직접 경험했다고 언급하며 이러한 한국과의 인연이 한-EU 간 미래 안보협력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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