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합격생 배출

정시내 기자I 2019.05.31 15:54:14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정무성)가 박수용(ICT공학과 14학번)씨가 제117회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시험에서 최종 합격하여 국가기술자격증인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117회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자격시험에 최종 8명이 합격했다. 그 중 숭실사이버대학교 박수용 동문은 1차 2차 동차 합격이라는 더욱 뜻 깊은 결과를 얻었다.

숭실사이버대학교 박수용씨는 “평소 사이버 보안 분야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실무능력과 전문지식을 모두 갖춘 인재가 되고자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박수용 동문만의 합격 노하우는 기초부터 탄탄히 다지며 공부하는 것이었다.

박수용 씨는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면서 보안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지식을 얻고자 2014년에 숭실사이버대학교 정보보안학과(現 ICT 공학과)에 입학하게 되었다. 4년간 보안 관련된 기초지식부터 전문지식까지 습득할 수 있었고, 덕분에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시험에서 보안 부분 문제는 거침없이 써내려 갈 수 있었다”고 말하며, “현재에 멈추지 않고 더욱 노력하고 연구하면서 국가 사이버 보안강화에 기여 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보안 기술력을 증진 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첨단 ICT 전문분야의 융합교육이 이뤄지는 숭실사이버대학교 ICT공학과는 최대 규모 학부 중심의 ICT 분야 전문학과로, 컴퓨터공학전공, 소프트웨어전공, 정보보안전공 등을 운영한다. 다양한 IT 영역의 전문가 양성과 최다 유수 대학원 진학을 이루고 있는 사이버대학교 최고의 IT 융합 학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22년 온라인 교육의 역사와 기술을 통해 수 많은 동문을 배출한 명문 교육기관인 숭실사이버대학교는 6월 1일부터 2019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입학 및 지원 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사항은 숭실사이버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나 입학상담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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