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리조트월드센토사 "한국과 더 가까워진 기회"

강경록 기자I 2015.06.09 18:26:56
하나투어여행박람회에 참가한 리조트 월드 센토사 직원들
[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싱가포르의 ‘리조트월드센토사’가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 성공리에 행사를 종료했다고 9일 밝혔다.

겐팅 그룹의 자회사인 리조트월드센토사(이하 센토사)는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 위치한 복합리조트. 센토사는 이번 박람회에 단독전시관으로 참가해 하드락 호텔 등 5개 호텔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카지노 등 24시간 이어지는 다양한 매력을 알렸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겐팅 그룹의 제주 개발과 함께 국내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또 리조트의 상징인 화려하고 세련된 붉은색 부스 설치로 동남아관을 찾은 관광객의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센토사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한국인들에게 인터내셔널 호텔에서의 숙박과 7개의 개성 넘치는 테마 존으로 이루어진 유니버셜 스튜디오 특전혜택을 포함한 경쟁력 있는 상품들을 성공적으로 소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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