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하츠(066130)는 164억원 규모의 공장 증축 및 제2공장 신축 투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투자액은 자기자본의 16.11%에 해당하며 투자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2026년 3월 말까지다. 투자목적은 중장기 성장기반 확보를 위한 제품 생산능력(Capacity)증대와 사내 물류시스템 개선, 경영효율화를 위한 근무환경 개선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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