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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컨설팅 관계자는 “업무 및 시스템 환경이 서로 다른 협의체 각 참여사가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토큰증권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점에서 그 복잡성과 난이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우리은행의 경우 증권과는 본질적으로 다른 업무 환경을 고려한 시스템 요구사항 도출이 고려되어야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사업은 토큰증권 협의체가 공동으로 토큰증권 비즈니스에 대응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덧붙였다.
한편 INF컨설팅은 KB증권, 한국투자증권, 하나증권 등의 토큰증권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하나증권의 토큰증권 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