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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안전의식 향상 활동을 통해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6개 공공기관 직원 및 해당 기관의 업무를 위탁 수행하는 수급업체 대표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안전실천 결의대회는 강화된 위험성 평가 관련 고용노동부의 특별 교육을 시작으로,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한 VR기기를 활용한 안전 체험, ㈜에스알이 주관한 안전퀴즈 골든벨 대회,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도로교통공단 노명진 안전경영실장은 “오늘 개최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안전 최우선 경영을 더욱 강화하고,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과 수급업체 다함께 힘을 모아 다양한 안전보건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