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1일 이후 4개월 만에 관객들과 함께 하는 정기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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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곡인 시벨리우스의 ‘펠레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은 벨기에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모리스 마테를링크의 희곡을 바탕으로 작곡된 작품이다.
1905년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연극 ‘펠레아스와 멜리장드’이 상연한 것을 계기로 작곡했다.
그는 이 연극을 위해 7곡의 전주곡과 간주곡, 2곡의 멜로드라마(대사의 배경음악), 가곡 1곡을 쓰고, 이후 9곡으로 구성된 ‘모음곡’도 작곡했다.
말러 교향곡 4번은 말러의 교향곡 중 가장 간결하고 밝은 작품이다. 하이든이나 모차르트를 연상시키는 곡으로, 고전적인 4악장제 구성을 취하고 있다.
이 곡은 말러가 상상한 ‘천상의 삶’을 향한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짧은 가곡 형태인 마지막 악장에선 소프라노 임선혜가 하늘나라 정경을 꿈같이 펼쳐내 관객들에게 위안을 전한다.
한편 공연은 관객들이 서로 띄어 앉도록 ‘거리두기 좌석제’로 진행한다.
공연장과 연계해 출입자 모두에 대한 발열 검사 및 마스크 착용 확인, 무대와 객석 사이에 최대한 거리두기(최대 3열) 등도 실시한다.
또 현악기 연주자들은 개인 보면대를 사용하고, 관악기 연주자 주변에는 투명 방음판과 개인별 비말 처리 위생 용기를 비치한다.
관악기 연주자를 제외한 출연진은 리허설과 연주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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