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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추석 앞두고 협력사 납품대금 1조1500억원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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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겨레 기자I 2018.09.12 14:00:05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LG(003550)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1조1500억원의 협력사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066570) 6500억원 LG화학(051910) 2200억원 등 9개 계열사가 협력사 납품대금을 최대 11일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원자재 대금 결제, 급여 및 상여금 지급 등 일시적으로 자금 수요가 몰리는 중소 협력사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LG는 지난 설에도 1조2400억원 규모의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했다. 또, LG는 1차 협력사에 안내문 등을 통해 2·3차 협력회사들에게도 납품대금이 추석 이전에 조기 지급되도록 권장키로 했다.

아울러 1차 협력사들이 대기업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납품대금을 현금화할 수 있는 제도인 상생결제시스템을 도입하도록 유도해 2·3차 협력사에 대한 대금 지급 조건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LG는 추석을 맞아 사업장 인근 지역 경제 활성화와 소외 이웃을 돕기로 했다. LG화학 대산공장은 사택 내 지역농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하고 인근 마을 다문화 가정에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한다.

LG전자 창원공장은 지역 불우이웃들에게 추석 음식 재료를 전달할 예정이며, LG디스플레이(034220)는 9월을 전사 추석맞이 사랑나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파주와 구미사업장 인근 결연 가정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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