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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는 유동식 대우증권 스마트금융본부장과 이준호 iFA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제휴에 따라 대우증권은 iFA와 고객 유치 세미나, 상품개발추진 등 공동마케팅을 실시하게 된다. iFA 자문사 설립 시 필요한 제반사항도 지원할 계획이다.
유동식 본부장은 “최근 비대면계좌개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제도 도입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신규 고객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번 업무 제휴를 통해 다양한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iFA는 2007년 설립된 보험대리점(GA)이다. 1000명의 재무상담사와 6만2000명의 고객을 뒀다. 향후 자문사 설립과 자체 금융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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