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다음은 9일자 주요 특징주다.
△건설주=국내 주택시장 활성화 기대감에 대우건설(047040) GS건설(006360) KCC건설(021320) 현대산업(012630) 계룡건설(013580) 코오롱글로벌(003070) 등이 강세.
△건자재주=올해 하반기부터 분양시장에 온기가 돌면서 본격 수혜가 기대된다는 분석. 한샘(009240)을 포함해 에넥스(011090) 대림B&Co(005750) 벽산(007210) 하츠(066130) 이건산업(008250) 동화기업(025900) 등 상승. 시멘트주인 한일시멘트(003300) 성신양회(004980) 현대시멘트(006390) 등도 강세 기록.
△현대차(005380)=이날 원·엔 환율이 100엔당 900원선을 회복. 그간 엔화 약세, 판매 부진 등으로 약세를 보였던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등이 반등.
△부광약품(003000)=리베이트 규제 등 영업환경 변화가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 이에 주가는 4.77%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