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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교원투어와 바트울지 바트에르덴 장관은 △교류 활성화 및 우호 협력체계 구축 △몽골 여행상품 홍보 △단체 여행객 불편 해소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몽골 국내선 노선 증편과 한국인 무비자 입국 연장, 현지 인프라 개선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교원투어는 이번 바트에르덴 장관과의 간담회를 토대로 몽골 상품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몽골은 엔데믹 이후에도 20·30대를 중심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이는 만큼 교원투어는 MZ세대 취향을 반영한 몽골 상품을 내놓고, 여행 수요 공략에 집중하고 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앞으로 몽골과 우호적인 협력체계를 이어나가는 한편, 몽골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차별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