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관계자는 “올 상반기 제품 판매단가가 전통식품, 간편식품, 냉동식품 모두 내렸으나 돼지고기의 하락에 따른 조치로 주요 원재료인 납육, 비계, 중방육 등 가격이 더 큰 폭 하락해 오히려 회사의 수익성 증가에는 기여했다”고 말했다.
이번 상반기 영업이익은 7000만RMB(137억원)로 이익률은 각각 17.0%이다. 전년보다 영업이익 증가률은 11.0%로 나타났다.
왕현도 윙입푸드 대표는 “2020년 코로나19 유행 이후 시장에서의 간편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현상에 발맞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상황들이 개선된다면 그 동안 준비한 노력의 결과가 더 큰 보상으로 반드시 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