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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문 채취 등을 통해 발견된 시신이 지난 21일 오후 한강 가양대교 난지한강공원 인근에서 요트를 타다 물에 빠진 20대 남성 A씨인 것을 확인했다.
당시 A씨는 6명의 동승자와 요트를 타던 중 발을 헛디뎌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A씨에 대한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부검과 DNA 감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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