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잇슬림, 봄 제철 나물·딸기 활용 신제품 출시

(사진=풀무원건강생활 제공)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풀무원건강생활의 다이어트 브랜드 ‘잇슬림’은 봄철 나물과 딸기 등 제철 재료로 만든 비빔밥과 샐러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잇슬림이 출시한 ‘알라까르떼 헬씨 봄나물 비빔밥’은 돌나물, 달래, 도라지 등 각종 봄나물과 당근, 표고버섯에 두부 양념소스를 곁들인 비빔밥이다. 달래의 알싸한 맛은 입맛을 돋우는데 좋고 돌나물은 풍부한 무기질로 봄철 활기를 찾는데 도움을 준다.

‘알라까르떼 슬림 딸기소스를 곁들인 리코타치즈 샐러드’는 신선한 샐러드채소, 돌나물, 크랜베리, 방울토마토에 리코타치즈와 딸기 드레싱을 곁들인 샐러드 메뉴다.

딸기에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면역력 증강, 피부미용에 도움을 준다.

잇슬림 알라까르떼 비빔밥과 샐러드는 매일 한 끼, 주 5회 일주일 동안 주문 시 가격은 3만4500원이다. 봄철 신메뉴는 4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잇슬림 자체 신선 배송시스템으로 가정과 사무실로 배달된다. 잇슬림은 봄 계절 메뉴 출시 기념으로 주 5회 주문 고객이 4주 주문 시, 3일분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