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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공조, 계열사 이송에 93억 채무보증

김자영 기자I 2015.04.09 15:13:30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삼성공조(006660)는 계열사인 이송에 대해 93억원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9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신한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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