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 관련 가짜 뉴스를 퍼트린 극우 유튜버 전한길 씨를 고발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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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대표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런 악의적 허위 조작 유포에 의한 공격에 대해 당에서 엄중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날 이재명 대통령도 SNS에 전씨와 관련해 “정말 한심하고 악질적인 마타도어”라고 했다.
앞서 전씨는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 모 씨를 초청했다. 해당 방송에 출연한 최씨는 이 대통령이 싱가포르를 방문했을 때, 160조 원이 넘는 자금과 천궁 등 국가 방산 기밀 등을 담아 싱가포르에 전달했다고 주장했다.
 | |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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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경기도지사에 도전하는 친명계(친이재명) 한준호 의원 역시 엑스에 글을 올려 “어처구니없다. 대통령님을 겨냥한 악의적 가짜뉴스가 도를 넘었다”며 “전 안기부 공작관이라는 최 씨와 전한길 씨, 그냥 넘어가지 않겠다. 수사기관은 즉시 확인하라. 저도 할 수 있는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