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골프존(215000)은 GDR 사업부문을 단순·물적분할의 방식으로 분할해 주식회사 골프존지디알을 설립한다고 18일 공시했다. 분할존속회사는 골프존으로 GDR사업 부문을 제외한 사업을 영위한다. 분할신설회사는 골프존지디알로 GDR사업부문을 영위한다. 분할신설회사는 설립 시 발행할 주식의 전부를 분할회사에게 배정한다. 분할기일은 내년 5월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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