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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위원장은 이날 서울시 강남구 소재 뉴스킨코리아 서울 센터에서 조지훈 대표이사와 어원경 직접판매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과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조성욱 위원장은 이날 센터 건물과 시설 이용시 출입자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소독, 거리두기 단계별 전염병 확산 방지조치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꼼꼼히 살폈다.
공정위는 현장점검과 민관합동 긴급점검반 운영을 통해 방문·다단계판매 시설에 대한 방역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 19일부터 긴급점검반을 가동해 전국 각 지역의 방문·다단계판매시설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방문판매법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조사 후 즉시 고발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