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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일중 기자]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0일부터 13일까지 ‘2018년 KIAT 청렴문화주간’으로 선포하고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문화 조성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4일간 진행될 이번 ‘KIAT 청렴문화주간’은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청렴문화 조성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를 만들고, 대내·외적으로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문화 풍토 조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기관장의 청렴메세지 전달, 청렴서약식 및 채용비리 근절 서약식, 청렴캠페인, 청탁금지법 교육, 청렴공모전(수기, 표어) 등이 진행된다.
KIAT는 반부패 국정과제 및 5개년 반부패 종합계획 등 범정부 차원의 청렴정책에 맞춰 청렴문화 및 제도의 정착 확산을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김학도 KIAT 원장은 “사회적 가치 실현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청렴’이며 청렴이 우리 모두의 생활문화로 자리 잡아야 나의 발전과 지역사회·국가공동체가 더불어 발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KIAT 임직원 모두가 청렴문화 정착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