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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년 전통 기지시줄다리기 평창 동계올림픽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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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우 기자I 2018.01.16 16:42:44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홍보활동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채상우 기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500년의 전통의 충남 당진 기지시줄다리기(국가무형문화재 제75호)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평창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한다.

당진시는 평창동계올림픽(2월 9∼25일)과 평창패럴림픽(3월 9∼18일) 기간 강원도 강릉 올림픽파크 라이브사이트에서 기지시줄다리기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지시줄다리기는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일원에서 전승되는 줄다리기다. 인근 마을이 ‘수하’와 ‘수상’ 편으로 나뉘어 줄을 당기는데, 이때 사용하는 줄의 규모가 길이 200m, 직경 1m, 무게 40t에 달한다.

평창올림픽 막바지인 2월 20일에는 라이브사이트 공연장에서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는 기지시줄다리기 시연행사도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당진지역 평화봉송 과정에서 기지시줄다리기 퍼포먼스가 선보여 올림픽 분위기를 띄우기도 했다”며 “대회기간에 라이브사이트 홍보부스를 잘 운영해 당진의 전통문화를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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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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