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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스의 백화점 매출은 프리미엄 소재 아우터와 수트 라인이 견인 중이다. 남성복에서는 캐시미어 코트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200% 성장했고, 여성복에서도 200만~300만원대 콜롬보 캐미시어 코트가 이미 1000장 이상 판매고를 돌파했다.
여성복 퍼(fur) 판매도 전년 동기대비 45% 신장했다. 올해 봄·여름(SS) 신제품으로 출시한 나파 가죽 블루종과 고트 스웨이드 블루종 역시 2주 만에 판매율 40%을 기록했다. 수트 라인에선 ‘런던 수트’가 주력 제품으로, 이달 중순까지 전년 동기대비 판매가 40%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가 양극화될수록 고객의 선택 기준은 가격이 아니라 브랜드가 제시하는 명확한 제품력으로 이동한다”며 “클래식에 대한 재평가 흐름 속에서 소재와 디자인 고도화를 축으로 고급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더욱 분명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