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설립된 글앤그림미디어는 JTBC 드라마 ‘미스티’ 제작을 시작으로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 MBC ‘나를 사랑한 스파이’, 카카오TV ‘도시남녀의 사랑법’ 등 다양한 작품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덱스터는 앞서 클라이맥스 스튜디오와 드라마 ‘A(가제)’에 대한 VFX 기술 공급 계약을 확정 지었다. 60억원 규모로 내년 하반기까지 작업이 이뤄질 계획이다. 클라이맥스는 넷플릭스 콘텐츠인 ‘D.P.’와 ‘지옥’, 티빙 콘텐츠 ‘몸값’을 제작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