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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민병권(57·더불어민주당) 전 이재명 대통령 후보 특보단장은 경기도의원 안산8선거구(호수동·중앙동·대부동) 예비후보에 등록했다고 28일 밝혔다.
민 예비후보는 “경기도민을 위해 안산시민과 함께 살기 좋은 호수동·중앙동·대부동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늘 발로 뛰어 신뢰받는 참된 일꾼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구태정치에서 벗어나 주민과의 만남을 생활화하겠다”며 “민생정치, 생활정치,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치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이익이 아니라 일하는 사람이 흘리는 땀방울을 소중히 여기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전남 화순 출생인 민 예비후보 전남대 사대부고, 조선대를 졸업했고 제20대 대선 이재명 후보 특보단장, 제19대 대선 문재인 후보 정무특보, 민주당 공동체활성화특별위원장, 민주당 경기도당 서민경제활성화특별위원장, 민주당 단원을 을지로위원장, 참안산사람들 상임대표 등을 지냈다.
그는 현재 법무부보호관찰위원, 한겨레평화통일포럼 부대표, 상록장애인복지관 후원회장, 호수공원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이사, 안산시 호남향우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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