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보, 어려운 이웃에 삼계탕 나눔활동 펼쳐

유재희 기자I 2019.07.23 14:11:38
NH농협손해보험 헤아림봉사단은 23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오병관 대표이사(가운데)가 어르신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있다. (사진= NH농협손해보험)
[이데일리 유재희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서울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NH농협손보에 따르면 이날 오병관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구내식당에서 어려운 이웃 200여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50여 가구에는 삼계탕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보양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병관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보 헤아림 봉사단은 서울 서대문구청과 함께 다문화가정 어린이 농촌체험활동, 사랑의 농산물 나누기, 장애인 친환경물품 만들기 양성 프로그램 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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