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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는 유가족 및 부상자 대상 3차 심리지원을 실시 중이며, 사고 초기 구조 활동에 참여했던 병원·자활센터 직원 11명에 대해서도 죄책감·불안 등과 관련 심리지원 중이다.
국토교통부 등은 임대주택 37호를 장례기간 동안 유가족들에게 임시 거처로 제공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갑작스럽게 생계 곤란에 빠진 2가구에 대해 추가로 긴급복지 지원을 결정해 총 6가구에 189만1000원 규모의 생계 지원과 연료비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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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세종병원 화재
- 경찰 "밀양 세종병원 화재 원인 응급실 천장 전기합선" - '48명 사망' 밀양 세종병원 이사장·총무과장 구속 - 경찰, 밀양 세종병원 병원장 등 3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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